• 박예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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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에게 2020 아나테이너를 한마디로 말하면 “찢었다”입니다.
일단 후보생 모두가 분위기를 찢었고요,
제 자신의 한계를 찢었고,
앞으로 어떻게 될까 공채는 언제있을까. 나이는 드는데 라는 걱정,근심을 찢었습니다.
더 많은 것들을 도전하고 찢어내는 박예진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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